티스토리 뷰

반응형

토스뱅크(toss)에서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2022년 10월에 출시했었는데요. 그걸 이용해서 평균 약 34만 원의 월 원리금 부담을 낮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토스뱅크(toss)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

    토스뱅크(toss)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
    토스뱅크(toss)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

    원리금 균등 상환 고객대상

     

    토스뱅크(toss)에서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는 원금과 이자를 매달 함께 갚아나가는 "원리금 균등 상환" 고객 들 중 상환기간이 10년 미만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통한 원리금 연장 가능 기간은 최초 대출 기간을 포함해서 최장 10년이라고 합니다. 토스뱅크(toss) 고객들은 기간 연장만으로도 매월 원리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해당 서비스는 현재까지 이용 누적 계좌 수 1만 6,600좌를 넘어섰습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약 43% 는 만기 연장을 최장 만기인 10년을 택하였으며, 신청 고객 중 66% 는 중저신용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방법

     

    토스뱅크(toss) 고객들은 매돈낮(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통하여 상환 기간을 연장하더라도 신용점수 하락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가산금리에도 변동이 없지만, 고객이 신청한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리스크 비용인 "유동성 프로미엄'은 최소 0.07% ~최대 0.3% 포인트(p) 반영됩니다. 또한 고객들은 토스뱅크(toss)의 중도상환수수료 무료 정책에 따라서 가계 건전성 회복 등 자신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때에 대출을 갚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스뱅크(toss)에서는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금리인하 요구권을 제안하고 고객들이 손쉽게 금리인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상시 금리인하'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toss) 고객들이 먼저 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앱에서 경로를 찾아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들에게 토스뱅크(toss)측에서 먼저 제안한다고 합니다.

     

    ‘매달 내는 돈 낮추기’는 6개월 간 시범 운영한 뒤 서비스 안정화와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상시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객들은 토스뱅크(toss) 애플리케이션(앱) 내 ‘대출계좌 관리 페이지’를 통해 1일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앱

     

    토스 - Google Play 앱

    빠르고 안전한 송금, 한눈에 확인하는 모든 내 금융현황 및 거래내역, 내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 상품 개설까지. 모두 토스 하나로 가능합니다.

    play.google.com

     

     

    앱스토어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토스 앱 설치가 필요합니다. ● 내 금융 현황을 한눈에, 홈·소비 · 모든 계좌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따로 보았던 예적금, 청약, 증권, 대출 계

    apps.apple.com

     

    기타 사항

     

    토스뱅크(toss)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고객의 건전성이 곧 은행의 건전성이라는 상생의 관점에서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를 토스뱅크(toss) 고객들과 함께 헤처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