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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OECD국가중 노인 빈곤율 1위 한국에서는 이제 은퇴후 노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은퇴연령이 평균연령에 비해 많이 젊어짐에 따라 노후 대비를 해야하는데요. 필요한 생활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은퇴후 노후 대비 방법
1. 은퇴후 필요한 생활비
기본적으로 은퇴를 하면 여가생활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생활비 -(대출이자+자녀교육비+기타) *(1.5배~2배) 가 필요합니다.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령자들은 매달 적정 노후생활비로 부부 기준으로 월평균 비용은 268만원 정도가 들어가고, 개인기준 평균 165만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노후생활비가 줄어드는데 실제 가계지출통계를 보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가계지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은퇴 직후에는 활동이 왕성해서 은퇴전에 비해 생활비 수준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나 점차 활동성 감소나 배우자 사망 등으로 은퇴 직후와 달리 노후생활비도 점점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노후생활비는 일반적으로 은퇴 전 생활비의 70% 수준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2. 은퇴후 의료비
은퇴후에는 의료비가 본격적으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은퇴 전 지출 수준으로 의료비를 준비한다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노후생활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통계를 보자면 2018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 상 1인당 진료비는 연평균 448 7천원이라고 나왔습니다. 본인부담 의료비는 연평균 104만 6천원이라고 하는데, 전체 인구와 비교할때 각각 2.9배, 2.8배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 부담이 높아지는 의료비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료보험에 가입을 해 놓는 것 인데요, 예상치 못한 의료비 지출이 발생할 위험을 보험으로 준비하는것입니다. 은퇴전 부족한 보험 가입내역을 점검하고 미리 보완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운동이 최고죠. 아프지 않는게 의료비를 줄이는데 우선적인 역할을 합니다.
3. 자격증 따기
요즘은 은퇴후에도 노후대비를 위해서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후대비로 준비할수 있는 자격증에는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경비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등 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 알맞는 자격증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열풍으로 인해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따두게 되면 부동산 중개사 사무실을 개업하거나, 본인 재테크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는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가 배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많은 만큼 주택관리사의 수요도 많아지게 됩니다. 정년도 없고 월급정도도 나쁘지 않아서 은퇴 후 재취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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