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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이 되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새학기가 되면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겠죠? 이 글을 읽으시면 새학기에 필요한 준비물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게될겁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까지 필요한 준비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새학기에 필요한 준비물 정리
초등학생 준비물
첫 번째 가방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어깨에 매었을때 무겁지 않은 소재가 좋습니다. 가방 안쪽에 칸막이가 있어서 준비물이나 책을 넣었을때 구분되는것이 좋습니다. 가방앞에 보조주머니가 있으면 작은 공간이라도 필요한 물건들을 넣을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실내화 가방이 필요한데요, 부츠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넓은 가방이어야 합니다.
세 번째 실내화가 필요합니다. 학생 신발에 딱 맞는 실내화가 필요합니다. 가끔가다가 나중에 큰다고 큰 신발을 사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실내화는 딱 맞게 신어야 좋습니다.
네 번째 필기도구 입니다. 필통은 떨어뜨릴수 있기 때문에 천 필통이 좋습니다. 연필같은 경우에는 3~5자루 정도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연필심은 B/2B 처럼 진한 심을 사용하는데 글씨를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우개는 말랑말랑하고 잘 지워지는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자는 15cm 정도로 준비해주세요. 이름을 쓰거나 할때 필요한 네임펜도 준비해주세요.
다섯 번째 줄 없는 종합장/연습장이 필요합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은 아직 줄있는 공책이 어색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줄 없는 종합장을 추천합니다.
여섯 번째 파일이 필요합니다. 안내장과 학습장은 보통 낱장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파일에 보관해야 합니다. 과목별로 정리가 가능한 포켓 파일을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곱 번째 개인물통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개인물통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중학생 준비물
첫 번째 가방이 필요합니다. 수납공간이 많은 가방으로 준비해 주세요.
두 번째 파일이 필요합니다. 한 파일안에 칸이 여러개 나뉘어진것으로 준비합니다.과목별로 나눠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세 번째 슬리퍼가 필요합니다. 중학교에서는 실내화가 아니고 슬리퍼를 신습니다. 때가 안타는 색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네 번째 코로나 때문에 개인 물통을 챙겨서 거기에 물을 담아서 다니는게 좋습니다.
다섯 번째 치약칫솔 세트 가 필요합니다. 급식을 먹고 난후에 양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여섯 번째 명찰도 챙겨주셔야 합니다.(학교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필기도구(공책, 컴퓨터 사인펜,수정테이프, 볼펜, 형광펜 등)가 필요합니다. 특히 컴퓨터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때 제일 중요합니다. 그때 챙기려면 늦으니 미리미리 챙겨놓으세요.
여덟 번째 무릎담요가 필요합니다. 3월은 봄이라고 해도 아직까지는 춥습니다. 여학생들은 교복치마를 입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무릎담요를 필수로 챙겨주세요.
고등학생 준비물
첫 번째 제일 기본인 가방이 필요합니다. 전학년 통틀어서 가방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고등학생이 되면 아무래도 공부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본격적으로 대입에 뛰어드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계획없이 공부하는 것 보다는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스터디 플래너를 이용해서 공부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교과서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중요한 부분을 적어서 붙여넣을수 있는 포스트잇이 필요합니다. 포스트잇은 복습노트를 쓰는 친구들이 공간이 여유롭지 못하거나, 따로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도록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필기노트뿐만 아니라 꼭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때 책상 등에 붙여서 반복적으로 볼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고등학생 가방에 필수로 넣어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네 번째 치약/칫솔 세트 급식을 먹은후에 양치하려면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각 과목별 파일이 필요합니다.
여섯 번째 필기도구(노트 여러권, 볼펜, 형광펜, 샤프, 컴퓨터사인펜, 수정테이프 등) 이 필요합니다.
일곱 번째 타이머가 필요합니다. 타이머가 필요한 이유는 문제풀이 시간 체크, 공부시간 체크 및 휴식 시간 체크, 일일 공부시간 체크, 알람 기능 등 꼼꼼한 시간 관리가 필요한 수험생들의 필수템입니다.
여덟 번째 사물함 자물쇠 필요합니다. 사물함에 물건을 넣고 다니기 때문에 자기에게 필요한 개인물품, 교과서 분실이 걱정된다면 자물쇠를 걸어야 합니다. 비밀번호가 있는것보다는 열쇠로 여는편이 더 안전합니다. 만약에 열쇠를 잃어버릴경우를 대비해서 여분의 열쇠 1개는 담임선생님에게 맡겨놓는것도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