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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가 곧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재계약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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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재계약 앞둔 유정 근황
최근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유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 유정은 화이트 수영복 차림에 셔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는 행복해 보이네요 라며 아련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와 별개로 오는 16일까지 계약 만료 시점인데 소속사에서는 공식입장이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데뷔 후 콘서트 한번 해보지 못했던 그룹인데 해체위기까지 놓였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좋아했었는데요. 단독콘서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코로나19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고 팬들과의 만남 이나 생일파티 같은 오프라인행사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비싼 팬클럽 가입비를 내고도 팬미팅도 하지못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최근 근황은 2023년 새해 인사 정도가 전부였다고 하니 더 이해할 수 없는 소속사의 결정입니다.
소속사가 브레이브걸스 에게 보여준 방임적인 태도에 팬클럽 '피어리스'의 대다수 팬들은 소속사에 거센 항의를 제기해 왔다고 합니다. 사실 활동기 동안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비난은 꾸준히 있어왔다고 합니다. 브레이스걸스 앨범활동 당시 소속사는 트렌드에 한참 어긋난 뮤직비디오와 질이 낮은 무대의상 퀄리티를 보여주고, 퀸덤 2의 화제성을 이용해서 빠른 컴백을 이용한 타 걸그룹과는 달리 브레이브걸스 소속사는 미국투어를 보내 금전적 이익을 취했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에 데뷔해 2기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입니다. '롤린', '운전만해' , '치맛바람'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그중 '롤린'이 2021년도에 역주행을 하면서 인터넷상에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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